스크랩재능
문의하기
이용안내
재능등록하기
직거래금지
로고/CI&BI
명함 & 인쇄물
현수막 & POP
블로그 & 카페
SNS커뮤니티
포토샵편집
캘리그라피
PPT & 템플릿
전단지 & 홍보물
3D모델링 & 도면
일러스트
삽화
의류디자인
배너 & 상세페이지
웹툰
기타
SNS마케팅
앱/어플리케이션
언론 홍보
상위노출 & 검색
검색최적화
키워드광고
카페/블로그/포털
체험단
커뮤니티광고
온오프라인 홍보대행
해외마케팅
쪽지/메시지/이메일 발송
영상 & PPL
법률컨설팅
세무 회계
특허&변리사
부동산/경매
노무사
사진 & 동영상촬영
영상제작 및 편집
더빙 & 녹음
악보제작
작곡/작사
연주 & 노래
성우 & 나레이션
노래 & 댄스
음악레슨
애니메이션
웹사이트개발
웹사이트 유지보수
모바일앱 & 웹
쇼핑몰
프로그램개발
기술지원
파일변환
데이터분석 & 레포트
데이터베이스
이력서 & 자기소개서
워드/타이핑
카피라이팅
보도자료
리서치 & 보고서
계약서 & 법률
독후감 & 서평
논술
스피치
교정&교열
창작&대본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아랍어
태국어
육아 & 교육
여행
선물 & 핸드메이드
연애 & 심리상담
운세
취미생활
자산관리
뷰티 & 헬스
커리어 & 자기계발
심부름 & 배달
게임
대행 & 섭외
신개념 재능마켓, 인텔네스트(Intelnest) 들여다보기
온라인 재능마켓이 등장했습니다. 마치 물건을 팔 듯 자신의 능력을 온라인으로 거래하기 시작한겁니다.
인텔네스트(Intelnest)는 "누군가의 재능을 사고 판다"는 기존의 재능마켓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재능마켓에 어떤 전략과 비전이 담겨있는지,
재능의 공유경제를 꿈꾸는 인텔네스트 Organizer 허현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우선, 인텔네스트 '대표' 나 '사장'이 아닌 Organizer라는 직함을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인텔네스트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관련 있을 것 같은데요?
A. 네 맞아요. 우리 인텔네스트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재능의 공유경제에 주목합니다.
쉽게 말하면 지식계의 에어비앤비(Air B&B)라고나 할까요? 여행자가 오기 전까지 이 집은 그냥 평범한 집입니다.
집주인에겐 그저 평범한 집이지만, 여행자에겐 특별한 '현지 숙소'가 됩니다. 집 주인은 이 여행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로컬 피플'이죠. 가이드나 관광책자에선 알 수 없는 꿀팁과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이처럼 자신이 잘하는 것, 알고 있는 걸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순간 그 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하게 됩니다.
능력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재능에 따라 분업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저는 재능을 가진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서로를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판을 짜고 홍보를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텔네스트에 모일 수 있도록 하죠.
전 이곳에 모인 분들을 대표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텔네스트는 재능을 가진 분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곳 이니까요.
그저 세상의 수많은 재능과 지식을 연결할 뿐입니다. 그게 바로 인텔네스트 Organizer가 하는 일입니다.
Q.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는 전문가를 편하게 찾을 수 있겠네요. 여기서 프로젝트 팀 하나가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어떻게 재능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예를 들어 나만 알고 있는,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말로 하거나 글로 적는 방법밖에 없었죠.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몰라요.
설사 알려준다해도 그 가치를 보상받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에 모바일까지 다양한 매체 환경이 등장했고, 여기에 자본이 함께 합니다.
재능을 돈으로 환전하는, 재능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죠.
재능 수익은 소유자의 몫이 되는 것인데, 이는 단순히 재능으로 돈을 번다는 개념을 넘어선다고 생각합니다.
남다른 블로그, 전문가의 Q log
Q. 얼핏 들었을 때는 재능을 통한 수익 창출 같은데요. 인텔네스트는 다른 재능마켓과 어떤 게 다른가요?
A. 크게 2가지 면에서 저희 플랫폼을 여러분께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데요.
첫째는, 큐로그입니다. 재능이 필요한 사람과 그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어주는 창구 기능을 합니다.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블로그와는 다른 suggest & demand 블로그라 할 수 있죠.
누구든 가치 있는 정보나 재능을 요청할 수 있고, 이 요청을 해결할 수 있는 재능 소유자가 응답하는 구조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여행자들은 저마다의 특별한 여행 장소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이 블로그에 후기를 업로드하고, 사람들은 블로그를 검색하며 여행을 계획합니다.
최근 여행자는 누구보다 가장 핫한 맛집, 명소 그리고 업데이트된 대중교통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비 여행자에게 최근 여행자의 생생한 경험과 후기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줄 겁니다.
쏟아지는 여행 정보를 정리해 누군가가 여행 일정을 짜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이 둘을 연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여행자는 재능 소유자로서 자신의 여행 후기를 큐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이 후기를 읽은 사람이 판매 포스트로 들어가 '최신 정보가 반영된 여행 일정' 을 구매합니다.
큐로그로 재능 환전이 이뤄지는 거죠.
내 손안의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
Q. 그동안 다른 재능마켓들이 판매자에 대한 홍보와 신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
큐로그는 블로그라서 거부감도 없고, 글로 직접 재능 확인도 할 수 있으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신선한 방식인 것 같아요.
두 번째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인텔네스트만의 두 번째 전략은 버틀러(Butlaw)입니다. 법무사, 노무사, 세무사 등을 쉽게 만나는 서비스인데요.
누구나 살다 보면 법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하지만 어디서 상담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최근에 조카가 쏘카(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를 렌트했는데, 마을버스 과실로 접촉사고가 났어요.
렌트한 차량 왼쪽 전면이 크게 망가졌는데 본인 차가 아니니 보험처리나 보상을 두고 골치아파했습니다.
법률, 보험 관련 상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많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절실하게 찾는 모습을 보고 버틀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오프라인은 왠지 어렵고, 비쌀 것 같기도해서 일반사람들에게 거리가 먼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인텔네스트에선 클릭 몇 번이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법률을 잘 모르는 저도 꼭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연말 정산할 때 세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너무 사소한 질문이라 사무소에 찾아가기도 민망하더라고요. 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인텔네스트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야겠어요.
인텔네스트 첫 접속 화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커다란 검색창을 전면에 내세운 이유가 있나요?
A. 그럼요! 우리 인텔네스트는 재능의 공급과 수요를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문가와 의뢰인이 서로 찾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 되겠죠?
그 시간을 최소로 줄이는 것이야말로 재능 플랫폼이 제공해야 하는 필수 불가결한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검색창을 통해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그 큐로그와 판매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서비스를 원하는 이들이 원하는 정보에 최대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Q. 역시 Organizer 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니 인텔네스트에 대한 이해가 완벽히 되네요.
끝으로 인텔네스트를 찾는 이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앞서 예로 들었던 여행 경험자와 예비 여행자의 이야기를 다시 하고 싶네요.
여행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는 타인과 공유하지 않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묻히게 되지요.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고, 서로 간의 교량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일이랍니다.
정보를 얻거나 나누기 전에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불안감이나 설렘이 혼재되기 마련이죠.
사소한 나의 재능도 누군가에게는 단비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 인텔네스트는 존재합니다.
지금의 떨림과 망설임을 만족감으로 바꿀 수 있는 인텔네스트와 함께 해봐요!